보다 자연스러운 보행 훈련을 위해 어린이 웨어러블 재활로봇 '밤비니 틴즈'에는 발목 모터가 장착되어있습니다.

발목 모터는 보행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 걷는 패턴으로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.

환자의 적응도에 따라 맞춤형 보행 훈련 (스텝 높이, 보폭, 스텝 시간, 보행 텀 조절)이 가능합니다.

또한, 능동형 또는 수동형 모션 보행 모드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어 보행 장애의 정도에 따라 효율적인 보행훈련이 가능합니다. 능동형 모션 보행 기능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걸을 수 있어 사용자의 뇌에서 전달하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보행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.

- 하지 길이에 따라 (골반, 허벅지, 종아리) 사이즈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
- 원터치 타입 버클 적용으로 빠르고 쉬운 착용이 가능합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착용 3분, 탈착 30초 이내 가능)
- 폭 넓은 사용자 신장과 몸무게 적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적응증의 환자들이 보행훈련을  할 수 있습니다.

완전마비의 중증보행 장애 어린이는 수동형 보행 모드, 불완전 경증 보행 장애어린이는 능동형 보행 모드를 적용할 수 있고 폭 넓은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보행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높은 사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

지면 보행형 웨어러블 재활 로봇 국내 최초로 발목 모터 탑재하여 배측굴곡(dorsi flexion)과 저측굴곡(plantar flexion) 움직임을 통해 발 뒤꿈치부터 닿는 자연스러운 보행 치료 가능합니다.

보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치료사가 즉시정지 버튼을 눌러 즉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

또한, 보행 중 심한 강직 등에 의한 돌발 상황 감지 시 모터 센서에는 즉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보행 치료 시 안전성을 더 높였습니다.

- 각 사용자의 보행 치료 세션 결과의 레포트 파일을 의료진 이메일로 송부 할 수 있습니다.
- 훈련 결과는 그래프 형식을 통해 한 눈에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재활 환자의 치료 동기 부여가 용이합니다.
- 환자의 신체 데이터를 테블릿PC에 저장하여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