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룸

"29년 만에 일어서니 공기가 다르네요"

ExoAtletAsia Co., Lt2020.11.12조회 1471

"29년 만에 일어서서 조금 어지럽지만,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. 윗 공기가 좋긴 좋네요".

지난 1988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된 박종우(51)씨가 수십 년 만에 갓난아기처럼 걸음마를 뗐다. 주변 사람들은 그의 발걸음 하나하나에 탄성을 질렀다.

기사원문 바로가기